필자가 중학교를 다니던 2004년 밀양에서는 비슷한 또래의 친구에게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밀양 지역의 남고생 44명이 여중생이었던 피해자 최 양(당시 14세)을 포함한 5명의 미성년자 여성을 대상으로 밀양 내 여인숙, 마을버스 안, 축사, 비닐하우스 등지에서 무려 1년동안 피해자를 집단적으로 성폭행하였다.2024년을 기준으로 보면 가해자들에게 해당할 수 있는 죄목은 특수강간죄, 특수상해죄, 공갈죄, 협박죄, 불법촬영죄 등이며 가해자 44명 중 10명은 기소(구속 7명, 불구속 3명), 20명은 소년부 송치, 13명은 공소권 없음(
로엘법무법인
로엘법무법인
2024.07.16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