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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다 우연히 사회 단체장을 하게 되었고 지난 지자체 선거에 입후보하여 낙선 되었습니다. 제겐 관운이 없는지 아들이 하나 있는데 금년 대학 졸업을 합니다. 진로나 직장이 걱정됩니다. 저는 음력 53年 9月 10日 酉時生이고 아들은 양력 83年 8月 22日 巳時生입니다 답)전하고 소유적인 사람으로 온순순종하는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입니다. 辛金(신금)일주로 신왕하여 철저한 주관의식과 포용력이 있는 사람으로 사주에 재가없어 경제를 소중히 생각하니 금융이나 경제계에서 성공하는 사주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않고 있는 것은 마음 한구석 벼슬이나 정치를 동경하게 되고 비록 자신은 혼탁한 세상에 살더라도 항상 신선세계를 그리 며 몸을 두지 않으려는 청렴성을 지닌 순수한 마음입니다. 귀하는 재목이 너무 커서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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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정 원장
2011.10.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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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일요서울 구독자 입니다. 주간 운세와 다른 사람들의 사주를 보며 인생의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운명이 궁금해 자문을 드립니다. 저는 1974년 1월 10일(양력) 오전 10시에 태어난 박대규라고 합니다. 아직 미혼입니다. 어떤 배우자와 언제 결혼을 해야할지,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답) 독자님은 신해일주로 신약한 사주입니다. 수가 많은 사주로 총명하며 뜻도 희망도 크고 노골적이며 의리를 존중하나 결과가 부실하고 자기를 높이 평가하며 자존심이 강합니다. 식상이 과해 극부하니 부부 이별수 있는 명으로 혼인이 늦은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애정보다 일에 전념하고 만인에 아내 사회에 봉사해 공덕을 쌓는 일은 복을 짓는 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굳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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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11.10.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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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일요서울을 구독하는 사람입니다. 주간 운세와 다른 사람들의 사주를 보며 저의 사주가 궁금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양력 1972년 01월 26일 아침에 태어났습니다. 지금 하는 일은 직장에 있습니다. 아직 혼자인데 앞으로 배우자를 만날수 있을지 언제쯤 재물운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독자님은 일주가 丙火태양이라 하여 12월의 눈(雪)도 무섭지 않으며 서리 또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土月에 土가 왕성하면 甲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亥중에 甲木이 숨어있으니 財運(금전운) 있습니다 독자님은 영웅 만기지상으로 초년에 풍파가 많은 운명이나 의로운 사람입니다. 중단되는 일이 많으니 학업, 가정, 직장 모두 중단운이 따릅니다. 마음속 인정이 많아 따뜻함이 가득차 있으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 냉정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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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정 원장
2011.10.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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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요서울 주간운세와 애독자 사주풀이를 매주 보고 있는데요. 저는 1954년 8월 7일 생입니다. 하는 일이 시원하지 않고 답답해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하고 있는 영업은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방법을 좀 일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 독자님은 甲午生 일주로 金이 극왕하는 계절에 태어나 신왕한 사주입니다. 큰 복을 가지고 있는 운수로 독선과 자만하는 성품만 보완하고 사람과 잘 어울리면 재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본래 세속과 인연이 적은 사람으로 출가를 해 신앙인이나 종교인으로 산다면 인생사 아무 문제가 없는 사주이나, 속세에서 속인들과 살기엔 어려움이 따르는 사주입니다. 세속에 살더라로 활인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수행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고 사람을 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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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11.09.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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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일요서울을 애독하는 사람입니다. 재미로 본다지만 주간 운세와 다른 사람들의 사주를 보며 저 역시 제 사주가 궁금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1971년 12월 11일(음력)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에 태어났습니다. 지금 하는 일은 보안, 경비 쪽에 있습니다. 한번 결혼했다가 이혼을 했습니다. 앞으로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지 언제쯤 재물운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독자님은 일주가 丙火태양이라 하여 12월의 눈(雪)도 무섭지 않으며 서리 또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土月에 土가 왕성하면 甲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亥중에 甲木이 숨어있으니 財運(금전운)이 있습니다. 독자님은 마음 속 인정이 많아 따뜻함이 가득차 있으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 냉정한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감정의 기복이 많아 감정 조절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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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11.09.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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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마산에 사는 애독자입니다. 궁금한 게 있어 문의드립니다. 미래를 알 수 있다면 거기에 따라 인생을 설계해 제 아들이나 주위의 사람들이나 넓게 인류의 미래까지, 사는 동안 불행이 없을텐데요. 미래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데로 미래를 바꿔나갈 수 있을까요. 사람이 나고 죽는 것이 궁금합니다, 선생님. 답) 독자님의 질문에 공자의 말이 생각납니다. 공자는 사람을 生而知之者, 學而知之者, 困而知之者, 困而不知之者로 나눴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물이 한랭한 것을 만나면 얼음이요. 열을 만나면 수증기가 되는 것입니다. 삶이란 그와 같이 홀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고 함께 만들어 갑니다. 그리고 오늘이 내일을 만들듯 과거의 행적이 오늘입니다. 행복한 삶의 열쇠는 곧 ‘선행’입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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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11.09.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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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평생을 둘째 아들 문제로 걱정과 고민을 하며 살았습니다. 아들이 걷기 시작할 5살 무렵부터 헤아릴 수 없을만큼 잃어버렸다가 찾기를 반복하며 살았습니다. 어느 정도 자라면 괜찮아지겠지 했지만 지금까지 타지를 돌아다니고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자란 적이 별로 없습니다. 아들의 생년월일은 1976년 2월 26일 (음) 오후 7시입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지만 그것도 적성에 맞지 않는가 봅니다. 결혼도 서두르지 않고 있는데 결혼운은 있는건가요. 답) 독자님의 자제는 己酉生 辛卯일주로 아주 신약한 사주입니다. 사주에 토가 많아 생활이 불안정하고 태평양 넓은 바다에 홀로 뜬 배와 같은 상입니다. 나를 돕는 사람보다는 내가 도와야 할 사람이 세상에 많은 상입니다. 용두사미격이나 눈치가 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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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11.09.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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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저는 1969년 음력 10월 17일 밤 10시쯤 태어난 사람입니다. 올 초까지 17년간 대기업에서 차장으로 근무하다 퇴직하고 현재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10여 년 전부터 주식을 알게 되어 지금은 많은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삶이 많이 망가져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막막합니다. 가끔은 진짜로 엉뚱한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한 가정을 살려 주신다 생각하시고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답) 독자님은 일주가 乙巳일주로 끈기가 있는 사주로 마음먹으면 하고야 마는 성품입니다. 공기가 차가운 겨울로 접어드는 때 출생을 했으니 丙火로 겨울을 융화시키고 戊土로 水를 억제하면 길한 사주입니다. 부침이 많고 굴곡이 많으나 부모 덕이 많고 모친의 말이라면 무조건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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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11.08.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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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녕하세요. 저는 1971년 7월 27일(음) 10시 30분에 태어났습니다. 1979년 8월 22일(양)에 태어난 남자친구와 2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지금 그 사람은 중국에 있는 상태입니다. 회사일로 발령이 났습니다. 그런데 한달에 두번씩 통화는 합니다. 헤어졌는데 그 사람이 자꾸 꿈에 나타나요. 운명이고 인연인가요. 그리고 그 사람과 다시 잘될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답) 독자님은 신해생 갑진일주로 갑목이 진토에 뿌리 깊은 나무입니다. 내 중심이 바로 서 있고 사고가 고지식하고 완벽합니다. 덕을 쌓지않아도 사람이 모여드는 상으로 사람간에 인화에 힘 쓰면 재복을 누릴 수 있는 사주입니다. 생일은 음력 생일보다 양력 생일을 쓰면 개운이 됩니다. 가정궁을 보면 부부사이에 큰 산이 막혀있으니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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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11.08.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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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1959년 9월 26일(음력)오후 3시경에 태어났습니다. 사업하다가 빚을 많이 져 그만두고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새 직장을 구하려하며 얼마 전 신용은 회복이 되었습니다. 전망과 제 사주가 궁금해서 신청합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 독자님은 己亥生 壬午일주로 신약한 사주로 선천적으로 덕망과 충직한 기개를 타고났습니다. 부모 덕이 있으니 학문을 마치고 자수성가하는 운명입니다. 영웅만기지상으로 젊은 시절 풍파와 어려움이 따르니 무리하게 일을 도모하기보다 평범한 일상일수록 성실하게 사는 것이 일생의 기반을 닦는 일입니다. 독자님은 유능한 기술자의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목공이나 철물을 다루는 일은 천직이고 숫자를 다루는 일이나 금전을 만지는 일에도 남다른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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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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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1976년 음력 9월 13일 밤 1시50분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사주만으로 부부간의 이별수나 성격을 알 수 있고 사주에 따라 외로움을 겪어야하며 행·불행이 정해진다고 하니 저의 사주는 어떨지 궁금해서 신청합니다. 저는 지금 결혼을 전제로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습니다. 여자사주(1984년 1월 30일 음력)는 어떠하고 궁합은 어떠한지, 잘 살 수 있을지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 독자님은 경신일주로 토가 많은 사주입니다. 총명하고 매사에 자신만만하여 자기성격을 다스리기도 합니다. 예능에도 뛰어난 소질이 있고 주어진 기회를 잘 포착하여 성공을 거두는 사주입니다. 인의를 알고 자비심이 있으며 종교를 경신하고 군자의 자질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격이 유약하고 장애가 많이 따르게 되므로 신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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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11.08.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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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원도 영월에 살고 있는 39세 남성입니다. 1973년 4월 24일(양)생인데, 1974년 9월 11일(음)생인 아내와 부부의 연을 맺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일들이 잘 풀리지 않고, 특히 아내의 마음이 많이 식은듯 합니다. 잠자리에서도 아내가 영 소극적이구요. 그래서 지금은 헤어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연상의 새로운 여자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과감하게 아내랑 헤어지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운이 되는지 살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 독자님은 사람이 밝고 맑으며 미남형으로 잘생겼으나 고집이 지나친 것도 단점입니다. 비교적 말하기를 좋아하고 부정부패를 용서하지 않는 분명한 남자입니다. 판단력이 확고하고 정확합니다. 때문에 재물이나 여자가
재미-독자사주풀이
기자
2011.07.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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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저는 1986년 6월 28일 오후6시 48분에 태어난 대학교 4학년생입니다.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제 직장운은 어떨까요. 조언을 좀 듣고싶습니다. 답)독자님은 양력 생일인 8월 3일을 사용해야 만사가 형통할 수 있습니다. 음력 생일은 잊어버리심이 좋습니다. 사주는 己卯일주로 木이 많은 사주입니다. 때로는 친구의 배신도 있고 노력에 비해 결실이 약하며 고집이 심한 성격으로 근본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분노를 자제하고 용서하는 아량을 가져야합니다. 또 자부심이 강하고 끈질긴 면이 있어 무슨 일이나 손대면 끝까지 밀고 나가며 웬만한 장애쯤은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항상 사람간에 인화에 힘을 써 그들이 나를 돕도록 해야 성공합니다. 갱신 흥가지상이라 하여 쓰러진 집
재미-독자사주풀이
기자
2011.07.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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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주간운세 애독자입니다. 저는 1971년 음력 12월 15일 오후 6시에 태어난 여성입니다.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다 올해 잠시 일을 쉬고 있습니다. 이제 건강을 거의 회복하여 직장을 찾고 있습니다. 이달쯤 직장을 구할 수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제 말년운과 결혼운이 궁금합니다. 답) 독자님은 운명상 원래 성급하고 내구력이 약한 편이지만 천성적으로 낙천적 기질을 타고났습니다. 재력과 욕심도 많고 내면의 소극적인 성격이 작용하여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전에 의심부터 해 이리저리 계산하는 동안에 호기를 놓치는 수가 많습니다. 고집도 자기주장 이외에 타인의 말을 수렴하지 않는 독선적 기질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초년에 偏官 正官이 혼잡하니 남자가 없어서 혼인을 못한 것보다 너무 많아서 못했다고 봅니다.
재미-독자사주풀이
기자
2011.07.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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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녕하세요. 저는 조그만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42세 주부입니다. 몇 개월전 신랑과 이혼을 했습니다. 앞으로 재결합은 불가능 한 건지 혹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새출발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일요서울을 통해 사주를 봐주신다는 문구를 보고 답답한 심정을 풀어보고자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1969년 12월 21일 새벽 4시에 태어났습니다. 답) 가정에 어려움이 있었다하니 아직 마음은 안정이 안되시겠습니다. 독자님은 기유생 무신일주로 사주원명에 토가 많습니다. 사람은 총명하고 착실하며 인자한데 사람간에 융화가 잘 안되고 동기간에 불화가 쌓이며 가정도 어려움을 겪게 되고 부부간에 이별수가 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이고 고집불통이라 비위를 맞추기 어려운 성격이니 스스로 신앙이나 많은 독서를 통한 수양
재미-독자사주풀이
기자
2011.06.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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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녕하세요? 저는 인생과 삶에 대해 고민하다 일요서울로 생년월일을 보내면 사주를 봐 주신다기에 용기를 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제 생년월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66년(음력) 3월 29일 남자입니다. 인생이 정해진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문) 안녕 하세요. 독자님은 병오생(丙午生) 무신(戊申) 일주(日柱)입니다. 아주 신강한 사주로 사주원명에 토가 많아 신용과 약속은 생명같이 여기나 반성을 못하는 성품입니다. 수입과 동시에 지출이 많으며 형제 자매 또는 친구 간에 불화를 일으키기 쉽고 불신 및 비방을 초래하기 쉬운 명입니다. 비겁이 과하므로 성격이 편협하고 다른 사람과 융합하기 어려워 동기간에 불화가 쌓이게 되고 가정에도 불화가 쌓여 어려움을 겪게되며 낭비벽이 있어 빈곤함을 면하기
재미-독자사주풀이
기자
2011.06.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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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요서울의 주간운세를 보며 많은 지혜를 얻고 있는 독자입니다. 제 아들이 외국에서 공부중인데 장래가 염려되어 이렇게 여쭤봅니다. 제 아들은 1985년 09월 26일 11시(양력)에 태어났습니다. 공부는 잘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답)아드님은 戊辰 日柱로 用身이 정인으로 부모의 덕을 많이 가지고 태어나서 무난히 부모의 음덕으로 학업을 마치고 자수성가 할 수 있는 운명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만큼 효심이 지극합니다. 또한 희망도 크고 모험심도 있으며 인생행로를 잘 헤쳐 나가는 재간도 있습니다. 영웅 만기지상이라 하여 영웅이 되기 위한 단련으로 초년의 풍파는 따르게 됩니다. 불의를 참지 못하고 남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의로운 사람이라 반드시 큰 성공을
재미-독자사주풀이
기자
2011.06.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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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일요서울을 구독하는 사람입니다. 주간 운세와 다른 사람들의 사주를 매주 보며 제 문제가 궁금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1956년 02월 06일 (음력)에 태어났습니다. 지금 식당경영을 하려고 하는데 괜찮은지요. 남편이 사업에 실패를 해서 어쩔 수 없이 제가 뭐라도 해야 가사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희에게 재물운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독자님은 일주가 癸水인데 목이 과다하게 많은 사주입니다. 의지가 약하고 중심을 잃을 수 있는 사주로 상대에게 베푼 은혜가 원수로 돌아오는 일이 많습니다. 대인관계도 잘하고 안팎에 일처리도 잘합니다. 그러나 내심은 온정을 품고 있어도 외면상 오해가 될 수 있어 사람 간에 인화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을 끌어안는 포용심을 갖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
재미-독자사주풀이
기자
2011.06.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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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저는 1970년 3월15일(음력)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에 태어났습니다. 27세부터 지금 현재까지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데 갈수록 경쟁이 치열하고 매출도 자꾸 떨어지는 추세여서 편의점을 접고 직장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직장을 구한다면 어떤 쪽으로 들어가야 할까요. 아니면 편의점을 계속해야 할까요.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여쭙니다. 답) 독자님은 庚戌生 庚午日柱로 金이 과다한 상입니다. 명예를 중시 여기고 의리와 인정 있는 성품으로 결단성을 가진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또한 남의 일의 전력을 다하는 사람으로 사람 간에 인덕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존경과 신망을 얻고 자수성가하여 가업을 일으킬 수 있을만큼 자부심이 강하고 끈질긴 면이 있는 상입니다. 무슨 일이든 한번 손대면 끝
재미-독자사주풀이
기자
2011.05.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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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1978년 10월 9일(양력) 아침 6시 55분입니다. 무슨 일이든 용두사미가 되기 쉽고 다 제 맘 같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1974년 생의 여인과 교제중이다가 본의 아니게 1989년 여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오래 지나지 않아 다 알게 됐구요. 현실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 중입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앞으로 진로는 자미두수라는 학문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 길로 들어서려고 공부를 시작하려 하는데 제 적성과 맞을지도 궁금합니다. 자세히 좀 부탁드립니다. 오매불망 신문만 기다립니다. 답) 사주가 癸亥月 乙亥일주로 水가 많아서 마음은 착하고 지혜로우나 계획과 현실이 일치하지 않아 생활의 굴곡이 많으며 매사의 용두사미 격으로 벌려놓고 수습을 못하는 경향이 많은 운명입니다. 또한 고집이 지나치게 강한
재미-독자사주풀이
기자
2011.05.23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