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맞이 나만의 청도 명소를 알려주세요!

[일요서울ㅣ청도 김을규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이달 6일부터 31일까지 문화관광 공식 SNS를 통해 ‘이 구역 홍보왕은 나야 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청도군의 대표 여름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 증대와 SNS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중 청도의 주요 관광지, 식당, 카페, 숙박시설 등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직접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된다. 이후 문화관광 공식 SNS 채널 팔로우,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 및 게시글 작성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 중 가장 많은 게시글을 작성한 홍보왕 1등에게는 기프티콘(5만 원 상당), 2등에게는 기프티콘(3만 원 상당), 3등에게는 기프티콘(1만 5천 원 상당)을 지급하고 이 외에도 참여자 10명을 추첨해 커피 교환권(5천 원 상당)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9월 4일 문화관광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도군 문화관광 공식 SNS 채널은 총 6개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스레드, 카카오채널(채널명 : 청도핫플)과 유튜브(채널명 : 청도문화관광TV)로 문화관광 전반의 다양한 소식들을 실시간 전달함으로써 구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운영중에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SNS 이벤트 참여로 청도 대표 관광명소를 방문하여 추억도 쌓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올 여름휴가는 가족과 함께 청도군에서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며 힐링함으로써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증진사업 및 만성질환관리실 운영

산서지역 건강은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와 함께 하세요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에서 산서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인 “건강증진사업 및 만성질환 관리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풍각보건지소 기능보강에 따른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및 산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매주 월, 수요일에 운영하는 만성질환관리실은 혈압·혈당 등 건강측정 및 상담, 운동·절주·영양 상담 등 건강생활실천교육, 치매인지검사 등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다.

또한 외래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예방접종사업 홍보와 폐의약품 회수 필요성 및 결핵,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국가암검진사업 등 보건사업 전반에 대해서 상시 홍보 및 안내를 하고 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설하여 고혈압, 당뇨병에 대해 평소 의사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기와 이동금연클리닉,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자극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도 충족시키고자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양질의 건강보건 프로그램 운영으로 풍각보건지소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행복공동체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

전국 공무원 대상 교육 콘텐츠로 제작되어 청도를 알린다!

EBS&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청도군 모범사례 선정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EBS에서 제작하는 기후 위기로 일상이 달라진 기후 민감계층의 사례를 통해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공무원 교육 콘텐츠에 청도군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이 소개되어 이틀 동안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2004년을 첫 시작으로 지금까지 20년 이상 이어져 오고 있는「청도군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을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 추진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촬영하였다.

콘텐츠 내용으로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그중 전체 인구의 40%이상이 노인인구로 이루어진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청도군의 발 빠르고 섬세한 대처방안과 대상 가구의 좋은 반응을 소재로 담고 있다.

「청도군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은 전 공무원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627세대와 1대 1로 결연하여 가정방문, 안부 전화를 통한 ‧주거 안전 확인 및 불편한 점을 파악하여 필요한 복지 행정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는 자발적인 봉사활동 사업이다. 23년도부터는 단순한 복지도우미 활동을 넘어 폭염피해 예방 활동도 병행하여 진행 중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과 주민을 섬기는 700여 공직자의 마음이 담긴 공무원 복지 도우미 활동이 적극 행정 모범사례로 선정된 것에 뿌뜻함을 느끼는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등 여름철 건강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오는 8월 9일 인구의 날 기념 [놀아볼래 우리가족] 행사 개최

공공시설사업소[구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8월 9일 공공시설사업소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에 따른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인구의 날 기념 「놀아(兒)볼래(來) 우리가족」 행사를 개최한다.

「놀아(兒)볼래(來) 우리가족」 행사 1부에서는 샌드아트 공연, 인구정책 공모전 시상식, 2부에서는 어쿠스틱 공연, 가족오락관 청도편, 마술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스마일왕 가족 포토존을 마련하여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한 장의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은 지속적인 출산율 하락에 따른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 상향,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다양한 출산 및 육아친화적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도군이 출산과 양육 친화도시로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행사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서로 소통하고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년 하반기 청도군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청도군(군수 김하수) 공공시설사업소는 8월 7일부터 21일까지 하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회관 프로그램은 청도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성인 및 관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가죽공예, ▲고고장구, ▲시 낭송, ▲심리타로 야간, ▲암벽 중급, ▲요가 주간, ▲천연비누와 화장품 주간, ▲필라테스, ▲바리스타&라떼아트1급, ▲홈바리스타2급&1급 등 다양한 신규 과목이 개설되어 운영된다.

우선 접수는 7일부터 9일간 이루어지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병역명문가 예우대상자를 대상으로는 전화 및 방문 신청접수가 진행된다.

일반접수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추가접수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추가접수는 참가인원 미달 강좌에 한해 가능하며 최대 1인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일반 및 추가접수는 전화, 현장 접수가 불가하고, 청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미디어 취약 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접수 기간 중 공공시설사업소를 방문한 수강생들에게 컴퓨터교육실을 개방해 신청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여성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여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도행복헌장의 정신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을 군민들께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조상땅 (내토지) 찾기' 홍보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 증가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후손들이 모르는 조상의 토지 소재를 확인하거나 본인 명의의 토지를 파악함으로써 군민의 권리와 재산권을 보호하는‘조상땅찾기’민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조상땅 찾기는 지적 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로 국토정보시스템(K-GEO플랫폼)를 통해 제공된다. 상속권자에게 사망자의 토지소유 현황을 제공하는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와 개인이 법원에 파산·개인회생을 신청할 때 본인 명의로 된 토지 확인용으로 제출되는 등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어 개인 재산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청도군은 올 6월 기준 177건 신청으로 663의 필지를 제공해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본인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해 군청 지리정보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국내·외 경제 악화 및 물가상승등으로 인한 개인파산용 재산조회 등 관련기관에서 요구하는 신청건이 많아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긴밀한 업무협조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년 연속 수상으로 만족도 높은 공약 실천 인정받아!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청도군,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상” 수상

경북 청도군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한국매니페스토와 경남연구원 공동 주최로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시행된 ‘2024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1차 서류심사 결과 전국 지자체에서 공모한 353건 중 186건이 선정되었으며, 청도군은 공동체 강화 분야에 응모하여「깡촌시골의 반란! 청도 삼삼오오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저출산·고령화·청년인구 이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적자원의 공동체 활동을 통한 로컬 핵심 자원화 성공 사례를 공유하였다.

주요 우수사례 내용으로는, 변화하는 창의적 교육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일상의 공공’이라는 3~5인 정원의 대화모임과 ‘주민참여라운드테이블’사례를 발표하였다.

총 1,019명이 참여하여 지역에 살면서 발견한 문제, 고민거리, 자랑거리 등을 공유하고, 리더십 교육을 추진하여 32명의 퍼실리테이터를 발굴·양성한 ‘일상의 공공’ 프로그램과 지난해 8월 250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20개 분야를 주제로 주민 자유 토의와 2부에서는 주민 참여 토크쇼를 진행한 ‘주민참여 라운드 테이블’은 지역 관심도 제고 및 군정 참여 필요도 고취를 이루어 내 전국에 모범을 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두 번째로,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단에서 추진한 프로그램들을 설명하였다.

지난해 9월 청년기획 주민참여 문화행사 「청도? 생각보다 살만해!」를 개최하여 명예 청년군수 찾기, 야단법석 플리마켓 등 행정기관 주도가 아닌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획·참여하여 큰 의미를 거뒀으며, 청도 청년들의 자발적 모임 형성과 공동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청청두레 모임’을 통한 주민 재능기부와 관내 시설 적극 활용 등 활력 넘치는 균형 도시 청도의 매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 받았다.

마지막으로, 살고싶은 행복한 복지도시 추진을 위해 자생돌봄공동체 활동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돌봄 공동 지원체계를 구축한 사례를 공유하였다.

특히 올해는 2024년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도 촘촘 돌봄 프로젝트를 노는 엄마들, 그로우 그루, 다로리마을 디자인단이 합심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 공동체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한 공적 돌봄서비스 한계 보완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화를 조성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청도군은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합리적 정책 추진을 위해 청도군청과 7개 중간 지원조직 및 8개 민간조직이 다각적 협력구조를 구축하였으며, 군정 3대 미래비전(평생학습 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농업대전환)의 방향 재확립을 위한 청도군민 50명이 참가하여 군민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며 이를 통해 비전2040 청도군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하고자 한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일궈낸 성과로, 그동안 평생학습교육과 주민 주도 커뮤니티 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책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더 많은 영역에서 우수시책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Resilience)'를 주제로 7개 분야로 구성돼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場)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 14회째를 맞고 있으며 선거 공약사업 평가와 관련해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청도군은 2년 연속 수상하여 민선 8기 출범 당시 약속한 김하수 군수의 공약이 군민의 행정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실현 가능한 공약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청도군, 임산물 가공․유통분야 공모사업 선정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산림청 주관 2025년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15억원(국비 7.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본 사업은 임산물의 수집, 저장, 가공 등 유통체계의 현대화 및 규모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농조합 등의 생산자단체를 지원․육성하여 임산물 가공산업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지원 대상 단체는 동청도농업협동조합으로 청도의 대표 임산물인 떫은감(청도반시)과 산딸기에 대한 가공과 유통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업을 주관하는 산림청과 공모를 대행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발전의 가능성, △사업능력의 적정성, △지자체의 지원계획 등에 대해 평가를 하였고, 서류심사, 현장실사, 전략발표 등의 과정을 거친 끝에 청도군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에서 생산되는 떫은감은 전국 생산량의 16%, 산딸기는 17.8%를 차지할 만큼 청도군의 주요 소득작물이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임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은 2025년부터 2년 동안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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