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감독 김태곤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7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가 드리운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이 사고로 인해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과 극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故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박희본, 김수안,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박주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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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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