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52개사 80여개의 특수·소형 픽업트럭부터 대형 25톤 덤프트럭 격돌
화물운송 및 물류산업을 대표할 수 있는 전문전시회로 올해 처음 물류거점도시 부산에서 개최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우리나라 화물·물류의 중심지 부산에서 이와 같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행사는 처음이기에 트럭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및 트럭커들에게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시 차량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또한 국내 최고의 에어 서스펜션 기술을 자랑하는 ‘한국토미’와 한국쓰리축에서도 신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국내 특장차산업의 80%에 해당하는 부품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대덕IMT’와 코리아특장자동차, 다해인터내셔날, ‘태원에이피, 소리 등 해외 6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차량용 냉동기 제조업체인 ‘화성써모’ 또한 참가했다.
그리고 16년간 부품산업에서의 경험으로 전망있는 부품업체 및 제품을 발굴하고 판매하고있는 제이원CST, 차량용 씰, 베어링,윤활제를 전문 유통하고 있는 대원에스이도 이번 트럭쇼에 함께했다.
국내 장애인 복지차량을 제작하는 대표적인 기업 ‘창림모아츠’는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리프트 차량과, 이동정비차량, 이동세탁차량, 오토바이트레일러를 비롯해 총 6종을 선보였다.
벤츠사와 리빌드 라이센서 (Rebuild licence)를 체결해 벤츠사의 스프리터를 캠핑카(이동식사무실)로 제작하는 스타모빌, 유럽식 카라반인 ADRIA사의 한국 정식 수입원 및 총판매원인 델타링크아시아, 영남지역 기반의 대표적인 캠핑카업체인 라온캠핑카, 한국형 자동차 Modification 전문업체인 나르미모터스에서도 캠핑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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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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