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차 ‘월,수,금,일’ 일반 화장, ‘화,목,토’ 개장, 사산 화장
화장수요 증가에 따른 단계별(3단계) 대응방안 마련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명복공원이 8월 1일부터 10회차에 요일별로 화장대상을 구분해 운영한다.

공단은 최근 노인 인구 증가와 화장률 상승으로 인해 4일장 또는 타 지역의 화장장을 이용하는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10회차 요일별 화장 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0회차 요일별 화장 운영은 <월,수,금,일>에는 일반 화장만 하고 <화,목,토>에는 개장 및 사산 화장을 시행한다.

또한, 3일장 화장률을 모니터링하여 단계적으로 화장 대상 확대 하고, 회차를 증설하는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명복공원 현대화 사업 완료 시까지 이를 시행할 예정이다.

명복공원 관계자는 “10회차 요일별 화장 운영을 통해 연간 1,040구 일반 화장이 추가로 가능하다”며 “대구 시민의 원정 화장을 최소화하고, 4일장을 치르는 시민의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명복공원을 이용하는 유가족들이 편안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시설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여름철 폭염 대비 관리감독자 CEO 특별안전교육 실시

여름철 폭염 대비 현장 유해·위험요인 사전 예방 및 조치

여름철 물놀이장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무더위 쉼터 관리 철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재해 예방과 현장 안전보건 관리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에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부서별 관리감독자 120여 명에게 여름철 폭염 대비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관리감독자 중심의 현장 안전보건관리 실천 △여름철 물놀이장 안전사고 사전 예방 △무더위 쉼터 개방 및 관리 철저 △재해 발생 시 행동 매뉴얼 수립 및 이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며, 관리감독자들에게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공단 외부기관 전문가를 초빙하여 별도 전문교육을 실시하였고, 중대사고 대응 방안 및 재발 방지대책과 관련한관리감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여름철 시민들이 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조성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하여 시민들께서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실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삼계탕 및 과일박스 130인분 지원

꾸준한 온기나눔 봉사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더이음봉사단이 7월 25일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사랑의빵나눔터에서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원 10명과 지역 자원봉사자 5명 등 총 15명이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삼계탕을 끓이고 과일을 손질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만들어진 삼계탕과 과일박스 130인분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끼니를 챙기기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중복을 맞이해 혹서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을 직접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인권 문화확산 캠페인 실시

지역 주민과 이용고객들에게 인권경영 가치와 중요성 홍보

인권침해 등 올바른 조직문화 선도 및 인권경영 실천 다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7월 19일을 시작으로 23일~24일, 3일간 서부정류장역, 두류수영장, 동대구역광장에서 인권 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대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가치를 공유하고,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정류장역, 두류수영장, 동대구역광장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인권경영위원, 인권지킴이 등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공단은 지역 주민과 이용 고객들에게 공단의 인권경영 내용을 담은 QR코드가 포함된 에코백과 물티슈 등의 기념품을 배부하며, 인권경영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앞서 공단은 지난 3월, 노사 합동으로 ‘2024 인권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직원이 존중받는 일터’, ‘인권 경영 선도 공기업’을 경영 목표로 인권 존중 문화 정착을 다짐한 바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인권경영은 우리 사회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권경영의 가치를 공단 내부뿐만 아니라 협력기관, 대구시민, 지역사회 등 대외로 적극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열병합발전소와 업무협약 체결해

초기 강우 시 비점오염원 처리를 위한 협력 약속

서대구 완충저류시설의 운영 효율성 향상 목적

열병합발전소 사고 유출수 발생 시 신속한 처리 협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달서천사업소는 7월 15일(월)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열병합발전소와 서대구 완충저류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달서천사업소는 비점오염원으로 인한 수질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열병합발전소의 사고 유출수 발생 시 완충저류시설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공단 달서천사업소가 운영하는 서대구 완충저류시설은 15,000㎥의 처리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산업단지에서 수질오염 사고가 발생할 경우 유해물질의 하천 직·유입을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서대구 완충저류시설 운영을 통해 실시간 수질분석을 실시해 초기 강우 시 비점오염원을 방류 또는 하수처리장으로 이송시켜 방류 하천과 낙동강의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하수처리장의 효율적 운영과 주변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맑은 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드론 조종 및 항공촬영 실습 교육 실시

항공법, 드론의 구조, 드론 조종법, 항공촬영 등 이론 및 실습교육 실시

시설물 안전점검, 홍보 등 다양한 업무활용을 위한 드론 활용 인력 확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7월 18일 드론 야외실습장(달성군 가창면)에서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 및 항공촬영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설물 안전점검, 홍보 등 다양한 업무에서 드론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직원들의 드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단이 보유한 드론의 활용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에는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은 오전 이론 교육과 오후 실습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항공법 △드론의 구조 이해 △영상촬영 및 맵핑 시연 △드론 조종 및 항공촬영 실습 등으로, 드론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직접 조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드론 이해도 및 조종 능력을 키워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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