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김진표입니다.
<일요서울>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고재구 대표이사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1994년 창간한 <일요서울>은 시사주간전문지에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온 <일요서울>은 그동안 어느 매체에서도 볼 수 없는 특종을 발굴해 우리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도전과 열정으로 지평을 넓혀온 <일요서울>이 앞으로도 진실에 목말라 하는 독자들에게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뉴스를 전달하고 뉴미디어시대를 이끌어나가는 특별한 매체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