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왼쪽)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오른쪽)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왼쪽)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오른쪽)

[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역도 선수 박혜정이 11일 프랑스 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81kg 이상급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혜정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역도 경기가 열리는 사우스 파리 아레나6을 방문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처음 출전하는 올림픽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값진 성과를 이뤄낸 박혜정 선수의 노력과 끈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박혜정 선수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파리올림픽에서 박혜정 선수의 빛나는 활약으로 고양시 역도의 세계적인 위상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