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의견 수렴 위해 10월 2일까지 대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일요서울ㅣ경산 김을규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시를 상징하는 새로운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상징물(마스코트) 디자인 선정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10일간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경산시 홈페이지 배너 또는 별도 홍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조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천 원 상당의 음료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개된 마스코트 디자인 후보안은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안인 ‘별난 백고미’는 경산 지형을 본뜬 사람인(人) 형태를 통해 시민 중심의 경산을 상징하며, 미래 지구를 수호하는 북극곰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경산시의 청량감과 시원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두 번째 안인 ‘유니&코니’는 경산의 청년 창업과 미래 유니콘 기업과 함께 임당 유니콘파크를 배경으로 한 마스코트로 경산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상징하며, 유니콘을 친구 같은 이미지로 표현해 젊고 친근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경산시는 올해 3월 착수보고회, 5월 중간보고회, 6월 18일 오만 가지 목소리 토크 콘서트에서 CI 기본형을 최초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 마스코트 후보안은 9월 최종 보고회를 통해 선정됐다. 새로운 상징물(CI, 마스코트)은 '경산시 상징물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2025년 1월 공포와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 호주협의회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평화통일 향한 국제적 협력강화, 양협의회의 상호 신뢰와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기반 구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협의회장 김형수)는 지난 20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호주 협의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의 대행기관장인 조현일 경산시장과 경산시 김형수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10여 명, 그리고 호주 협의회 서정배 회장, 윤영일 간사가 참석했다.

양 협의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한반도 통일 준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대를 잇는 긴밀한 우호 관계 증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했다.

앞으로 양 협의회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친선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 및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주평통의 발전과 한반도 통일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지원 등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정보 교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형수 경산시협의회장은 “해외에서 국위 선양과 한반도 통일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호주 협의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경산시가 미래 경제교육 도시로서 국제적으로 알려지는 것은 물론, 한반도 통일을 위한 사업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은 “오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와 호주 협의회의 자매결연은 단순한 협약을 넘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국제적으로 협력하는 뜻깊은 걸음이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 협의회가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 개최

2024년 3분기 협의체 활동 보고 및 4분기 활동 계획 논의 

자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임)는 지난 20일, 자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분기에 실시한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물품 키트 지원,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지원, 여름김치 나눔 사업 등에 대해 보고했으며, 새로운 특화사업 구상과 함께 4분기에 실시할 ‘예술로 빛★나는 자인 한마음 작품 전시회’와 ‘이불 나눔으로 사랑 온기 듬뿍 취약계층 이불 지원’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임 위원장은 “이례적인 폭염 및 늦더위로 더 지치고 힘들어할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현 자인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예술로 빛★나는 자인' 한마음 작품 전시회는 10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5일간 자인면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소원을 말해봐~ 소원길을 걸으며 소원도 빌고, 건강도 챙겨요

갓바위 소원길 걷기 행사 개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9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팔공산 국립공원 1주차장에서 ‘갓바위 소원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갓바위 소원길과 오아시스(쉼터)를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원길은 와촌면 대한리 일원(다미정~선본사 주차장) 4.9km 구간으로, 목책계단, 야자매트, 데크 등을 설치하여 단조롭지 않게 조성되었다. 오아시스(쉼터)는 바람개비, 포토존, 꽃 식재 등을 통해 국립공원 내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팔공산 갓바위를 찾는 관광객들의 휴식장소로 꾸며졌다.

걷기 코스는 팔공산 국립공원 1주차장에서 출발해 오아시스(쉼터)를 지나 약사암 갈림길을 반환점으로 하여 다시 주차장에 도착하는 2.5km 코스로, 약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참가자 편의와 안전을 위해 참가자가 동시간대에 한 번에 출발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걷기 코스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갓바위 소원성취 축제장과 소원길 걷기 행사장을 연계하여 셔틀버스도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폭염에 대비해 냉수를 비치하고, 쉼터 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걷기 구간에는 가랜드를 설치해 포토존을 추가 배치하고, 소원지를 써서 자작나무에 걸기, 비즈공예 체험,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완주자에게는 관광기념품이 제공된다.

대회 관련 문의 및 참가 접수는 전화로 가능하며, 네이버 폼을 통한 접수 또는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경산시, 2025년 새로운 시책 보고회 개최

더 나은 내일의 길을 만들 새로운 시책 73건 발굴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이 주재하고 국·소·본부장, 각 부서장이 참여하는 ‘2025년 새로운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부합하는 과제와 경산의 100년을 이끌 미래 먹거리 사업,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체감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굴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지난 VIP 민생토론회에서 건의된 지역 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전액 국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및 대규모 개발 등에 대한 복합기능 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하양 지하철 역세권 개발, 대임지구 조성 시 공급세대 1만 호 규모의 주거단지 형성에 따른 △경산대임지구 복합체육문화시설 조성,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완공 대비 주변 인프라 조성을 위한 △소월지 생태·문화공간 조성, 미래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차세대 미디어테크 아키텍처 구축 등의 대규모 사업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시민 체감형 시책으로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 △은행나무 힐링 특화숲 조성 △중산지구 저류지 주차장 조성 △대구선 건강 산책로 조성 등 ‘살고 싶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노력이 계속되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내년도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건전 재정 기조를 중심으로 재정의 역할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과감하게 투자되어야 한다”면서, “대내외 환경 변화를 직시하고, 행정의 목표이자 존재 이유는 시민의 행복과 편안한 삶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새로운 시책 보고회에서는 73건의 새로운 과제들이 보고됐으며,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시민 체감도, 시정 방향과의 연계성 등을 꼼꼼히 따져 신규 사업으로 확정하고 내년도 주요 업무 계획 및 본예산에 반영될 계획이다.

제4기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 제1회 정기회의 개최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경산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

청년정책참여단, 수요자 중심의 청년 맞춤형 청년정책을 제안하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20일, 영남대학교 Y-STAR 경산 청년창의창작소에서 제4기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참여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강의와 분과별 개별 회의를 통해 발굴한 청년 지원 제안 사업 발표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참여예산 문제 해결 제안사업 참여하기’를 주제로 한 주민참여예산 강의는 △경산시 주민참여예산 이해하기 △제안 사업 작성 이해하기 △제안 사업 작성하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강의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제안서 작성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여단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저출생, 청년 취업난, 청년 결혼 인구 감소 등의 대응책으로 청년 결혼 지원 사업, 청년 취·창업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청년정책이 제안됐으며, 그중 가장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은 남은 개별·정기회의를 거쳐 2025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할 계획이다.

경산시 미래전략과장은 “청년정책참여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 문제에 대해 청년과 경산시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여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경산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기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은 19~39세 청년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 사업과 우수한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산시 '제12호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식 열어

입주민 스스로가 선택한 '담배연기 없는 금연아파트'

경산하양우미린에코포레 아파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9일, 경산하양우미린에코포레 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제12호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

금연아파트(공동주택 금연구역)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거주 세대 중 절반 이상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 4곳 전부 또는 그중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세대주 명부 진위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지정된다.

이번에 경산시는 제1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하양우미린에코포레 아파트에 금연아파트 현판과 현수막, 금연 표지판을 설치했다.

또한, 과태료 부과 등 금연구역 관리 강화를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건강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 20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예방접종 권고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 소아 중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회 접종 대상인 어린이(생후 6개월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백신을 총 2회 이상 접종했거나, 9세 이상13세 이하)와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월 11일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194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10월 15일부터는 70세 이상 어르신(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10월 18일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접종 기한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경산시는 올해 자체 사업으로 경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0~64세 어르신과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지역 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60~64세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시행하니,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꼭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산시-경상북도, 「K보듬 6000」1호점 성공을 위한 현장소통

'K보듬 6000' 1호점, 경상북도 현장 방문 및 시설관계자 의견 청취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3일, 경산시 하양지구 우미린에코포레 아파트에 위치한 K보듬 6000 제1호점을 경상북도 저출생과 전쟁본부 부서장 및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K보듬 6000 제1호점은 경북도 돌봄 브랜드로 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한 첫 시범 운영 시설이다. 오는 9월 말, 경산시에서 경북 최초로 제1호점 개소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경산시는 K보듬 6000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돌봄 시설 내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통학 안심길 조성을 비롯해 아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아동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연령대별 특화된 기자재를 마련하여 활동 여건을 조성했다.

특히, 지역 대학생, 어르신, 돌봄교사, 아파트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공동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아파트 내 공동 육아 나눔터, 실내 체육관, 에듀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돌봄 공간으로 연계하여 온 마을이 아이를 돌보는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희란 경산부시장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완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북도의 현장 방문을 계기로 K보듬 6000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산시 리틀야구단 출신 박관우, LG 트윈스 입단 확정

경산시 리틀야구단, 야구명가로 우뚝! 

경산시 리틀야구단(단장 경산시장 조현일) 출신인 박관우 선수가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어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지난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드래프트는 KBO 리그 전년도 성적의 역순으로 지명권이 주어졌다.

전년도 통합우승팀인 LG 트윈스는 10순위 지명권을 통해 5라운드에서 박관우 선수를 선택했다.

박관우 선수는 2006년생으로, 경운중, 경북고 출신의 유망한 외야수다. 좌투좌타로서 2024시즌 동안 23개 경기에 출전해 홈런 1개, 안타 33개를 기록하며, 타율 0.413, 21타점, 7도루라는 걸출한 성적을 남겼다. 특히 그의 좋은 스윙 메커니즘과 강한 손목 힘에서 나오는 우수한 컨택능력은 많은 주목을 받았고, 수비에서도 넓은 수비 범위, 타구 판단 능력, 빠른 첫발 스타트 등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박관우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2016년에 경산시 리틀야구단에 입단하여 야구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8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여 이번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박관우 선수는 소감을 통해“리틀야구단에서 열심히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경산시 리틀야구단장 조현일 경산시장님과 서상우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박관우 선수의 지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더 많은 유망한 선수들이 경산시 리틀야구단에서 배출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LG 트윈스에 입단하게 된 박관우 선수가 앞으로 KBO 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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