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김정아 기자]
[편집=김정아 기자]

[일요서울 | 김정아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 중국 법인 JYP 차이나와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합작 그룹 BOY STORY가 미니 4집 [UP]으로 컴백했다. 보이스토리는 이번 앨범에 타인의 부정적인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맞서 무엇이든 즐기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중국 그룹 ‘보이스토리’(BOY STORY)가 국내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고 알렸다. 해당 곡은 지난 7월12일 발표한 미니 4집 ‘업(UP)’의 타이틀곡 ‘펌프 잇 업’ 한국어 버전이다. 삶을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를 믿으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이들은 이날 KBS 2TV ‘뮤직뱅크’, 지난 8월17일 MBC TV ‘쇼! 음악중심, 18일 SBS TV ‘인기가요’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14명의 댄서와 함께 호흡하며 유쾌한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한편, 보이스토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미니 3집 ‘극’과 타이틀곡 ‘알파(Alpha)’ 발매를 기념해 중국 8개 지역에서 진행된 쇼케이스 투어를 성료했다. 

지난 7월부터는 충칭, 선전, 상하이, 남경, 창사 등 현지 8개 지역에서 팬 라이브 투어 ‘레벨 업!(LEVEL UP!)’을 전개 중이다. 오는 10월5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아레나(Indonesia Arena)에서 열리는 ‘시티 캠프 2024(CITY CAMP 2024)’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