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지난 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컴퓨터 네트워킹 시스템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홈페이지 접속이 일시 중단됐고, 메인프레스센터(MPC)의 IPTV는 작동하지 않았다. 조직위는 “어제 야기된 문제들은 경기 진행 및 선수·관중들의 안전과 보안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모든 경기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시스템도 안정 수준에서 작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기술파트너와 숙련된 ICT전문가들이 시스템을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조직위원회는 원인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 정확한 내용이 파악되는대로 자세한 정보를 차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일반
신현호 기자
2018.02.10 19:16
-
-
-
▲ 09:05 컬링 믹스더블 예선 세션 5시트 D, 대한민국-러시아올림픽선수단 (강릉 컬링센터) ▲ 10:00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예선 1조 런1, 이민식 (휘닉스 스노 경기장) ▲ 10:47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예선 1조 런2, 이민식 (휘닉스 스노 경기장) ▲ 16:15 크로스 컨트리 여자 7.5㎞+7.5㎞ 스키애슬론, 이채원 주혜리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 ▲ 19:10 루지 남자 싱글 런1, 임남규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 19:10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 3조, 황대헌 (강릉 아이스아레나) ▲ 19:15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 4조, 임효준 (강릉 아이스아레나) ▲ 19:20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 5조, 서
국내스포츠
신현호 기자
2018.02.10 09:53
-
-
-
-
-
-
[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찜질방과 PC방을 돌며 수백만 원의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5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30)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26일 오전 2시 20분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찜질방에서 잠든 손님의 손목에 찬 옷장 열쇠를 가위로 잘라낸 뒤 옷장 안에 있던 현금 12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부터 지난달 24일까지 부산진구와 해운대구 일대 찜질방과 PC방에서 모두 23차례에 걸쳐 702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경찰은 PC방에서 A씨를 검거하고 현금 60만 원과 지갑 16개, 휴대전화 2대, 신용카드 38장 등을 압수했다.
사건/사고
신현호 기자
2018.02.05 09:21
-
-
-
-
[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전국을 돌며 거액의 돈을 보이스 피싱 조직에 전달한 20대가 구속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억 원이 넘는 돈을 보이스 피싱 조직에 전달한 혐의(사기 등)로 A(20)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조직은 지난해 12월 21일~올해 1월 8일 검찰을 사칭해 “명의가 도용돼 예금이 위험하니 대구의 한 백화점 물품보관함에 현금을 보관하라”고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B(23·여)씨가 넣어 둔 850만 원 등 총 4회에 걸쳐 현금 3165만 원을 챙겨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한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예금이 위험하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화에 속은 C(32·여)씨 등 4명을 직접 만나 총
사건/사고
신현호 기자
2018.01.31 11:47
-
-
▲오전 10시 '국정원 수사 방해' 김진홍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 외 5명 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311호 ▲오전 10시30분 '정운호 뒷돈' 김수천 부장판사 파기환송심 1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4부, 403호 ▲오전 11시 민변, 대법원 정문 앞, 법관 블랙리스트 진상 규명 촉구 기자회견 ▲오후 2시 'KAI 방산비리' 공모 구매본부장 외 2명 10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311호
사회일반
사회팀
2018.01.31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