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양 이형균 기자] 경남 함양군 베트남시장개척단이 지난 9일, 한-베음식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사과와 배 등 2컨테이너 분량(2만달러)에 대한 현장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38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이번 함양군 베트남시장개척단은 박호영 농산물유통과장을 단장으로 지산식품, 지리산마천농협, 우리가, 함양농협가공사업소, 하얀햇살, 화신영농조합법인, 인산죽염, 운림농원, 지리산홍화인, 덕유산초석잠약초농업회사법인, 함양군농식품수출진흥협회 등 11개 수출업체와 담당공무원 등이 참여했다.이번
산청/함양/거창
이형균 기자
2019.11.11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