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쌈, 마이웨이’에 특별 출연하는 곽시양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오늘(26일) 밤 10시 방송되는 11회에 남일 역의 곽시양이 첫 등장한다. 고동만(박서준), 최애라(김지원), 김주만(안재홍), 백설희(송하윤)가 사는 빌라 이름의 주인공이 드디어 나타난 것. 그간 고등학교 시절 동만을 짝사랑했고, 그에게 박무빈(최우식)의 반전을 귀띔해줬던 장보람(진지희)부터 누구보다 순수한 돌직구로 애라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지만, 알고 보니 일본인 정혼자가 있었던 박무빈까지, 특별출연을 영리하게 활용했던 ‘쌈, 마이웨이’. 더불어 등장하는 남일은 어떤 ‘의문’의 활약을 펼칠
방송/영화
변지영 기자
2017.06.26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