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오는 3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도내 대학생 2천여 명과 취업과 창업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청년들의 생각을 듣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교수, 청년 창업 성공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총각네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참여해 대학생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상진 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일자리 문제로 고민이 많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듣고, 경기도 일자리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같은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5.11.02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