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경북작은자의집' 방문 봉사활동

[사진=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사진=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일요서울ㅣ경산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백영애)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자인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 인터넷 등을 이용한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전통시장 방문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영애 관장을 비롯한 직원 50여명은 제수 용품과 가족·친지들에게 전할 명절 선물 등을 구입하여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는 데 힘을 보탰다. 또한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등 한가위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백영애 관장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우리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직원들에게 평소에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고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찾아가는 나눔의 봉사활동 실시

청송 '경북작은자의집' 방문 봉사활동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백영애)는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경북교육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지난 10일 청송군 현동면 소재 노인복지시설 ‘경북작은자의집’을 방문해 사랑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직원들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노래 및 마술 공연 등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과 말벗 활동을 통해 서로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 한가위를 앞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정보센터 전 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소정의 생필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호흡하며 성장하는 정보센터가 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정보센터 백영애 관장은 “인생의 황혼기를 어렵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을 마주하여 직원들 역시 삶의 새로운 힘을 얻는 기회를 가진 것 같아 뿌듯하며, 따뜻한 경북교육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기회를 많이 가지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정보센터, 상호존중 및 탄소중립실천

'오늘의 나를 사랑해, 지구야 사랑해'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백영애)는 지난 11일 9월 상호존중의 날을 맞이하여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의 나를 사랑해’‘지구야 사랑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상호존중의 날 행사에서는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엽서 작성 △청렴에 대한 다짐을 푯말에 작성 △활용 가능한 화분 나눔 △청렴화분 만들기 활동등을 실시했다.

개인별 청렴의지가 반영된 ‘청렴 다짐(청렴문구)’을 통해 직원 상호간 청렴다짐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청렴가치에 대한 의식을 공유하면서 서로의 성장을 응원했다.

백영애 관장은 “오늘 행사로 일상에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전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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