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파일럿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한결 감독과 주요출연배우 조정석-이주명-한선화-신승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 김한결 감독의 신작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다룬 작품으로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31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