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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식] 김진열 군위군수, ‘군위는 복권이다’ 주제로 특강

18일, 대구시 공무원 중견 실무리더과정 교육생 대상 특강

2024-06-19     김을규 기자
김진열 군위군수는 18일 대구시 공무원 중견 실무리더과정 교육생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군위군]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김진열 군위군수는 18일 오후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서 대구시 소속 공무원 중견 실무리더과정 교육생 69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군위군 대구편입 1주년을 기해 ‘군위는 복권이다’라는 주제로 군위군의 가능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군위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대구편입 1주년이 되면서 대구와 하나의 공동체가 된 군위군에 대해 대구시 공직자들의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군위를 바라보는 관점과 현재의 상황, 그리고 TK신공항과 공간개발계획 등 계획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역사 속 유래에서 기원한 군사 군(軍)에 위엄 위(威)자를 쓰는 ‘군사의 위엄이 당당하다’는 뜻의 군위 지명에서 TK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이슈가 이어지고 있는 현재상황을 역사의 평행이론으로 흥미롭게 제시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규모 장기발전계획과 더불어 군위에서 자체 시행 중인 핵심시책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는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원정책과 한 아이당 최대 6,250만원이 지원되는 파격적인 육아·보육 지원 그리고 아이의 성장과정에 맞춘 아이조아센터와 아이사랑키움터, 청소년가운누리관 등 ‘군위에서 낳으면 군위에서 책임진다.’는 군위만의 특화 교육시책에 대해 홍보하기도 했다.

특히 신공항 시대를 대비하여 레저와 관광, 휴양이 접목된 복합레저휴양단지와 새로운 개념의 임대형 타운하우스 조성계획을 언급하면서 누구나 새롭게 인생을 ‘리셋팅’ 할 수 있는 지역으로 군위를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김군수는 “군위가 대구경북의 한뿌리 상생의 신호탄이 되면서 대구광역시가 전국 최대규모의 광역시로서 경쟁력과 희망을 갖춘 대한민국 중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 군위가 대구를 ‘리부팅’하는 역할을 제대로 해낼 것”이라 강조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군위를 ‘복권’에 비유하며, 앞으로 군위에서 펼쳐질 상상 이상의 역사에 대구시 공직자들의 응원과 동참을 당부했다.

대구시립국악단과 함께하는 대구편입 1주년 기념음악회

남상일, 박애리 특별출연!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1주년을 기념하여 대구시립국악단과 함께하는「대구편입 1주년 기념음악회」가 6월 27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1984년에 창단돼 올해로 창단 40주년을 맞이하는 대구시립국악단과 함께하여 더욱 축하 공연의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한상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필두로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시도를 통하여 보고 즐기는 국악의 여러 모습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다.

또한 여러 대중매체에 등장해 우리에게 친숙한 국악인 ‘남상일’, ‘박애리’ 명창들의 특별출연으로 대구편입 1주년 기념음악회 무대를 더욱 빛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편입 1주년 기념음악회를 통해 군위군 대구편입 1주년을 축하하고 신명나는 공연을 통해 그동안 쉼 없이 군위군을 위해 노력해준 군민들께 작게나마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 군위군의회 행감특위, 현안 사업 현장 방문

군위군의회는 지난 18일 제281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 중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11일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사업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철식, 간사 최규종) 위원들은 군위군 환경관리센터 현장, 소보면 문화나눔 거점공간 건립 현장 등 12개소의 사업장을 찾아 당면한 문제에 대한 논의와 각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살펴본 위원들은 군민이 시설물 이용 시 불편을 겪지 않게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담당 부서에 당부했다.

장철식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각종 사업추진에 있어서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우보면, 어디든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군위군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18일 우보면 달산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복지상담실 운영에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두뇌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복지서비스에 대하여 소개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함께 두뇌활동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경로당 밖에서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세탁차를 운영하여 묵은 이불 빨래를 하는 동안 어르신들이 지루함을 달래고 복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상담을 실시한 한 주민은“평소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문의하고 싶었지만 다리가 불편해 방문이 힘들었다”며“이렇게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궁금했던 복지서비스를 안내받고 프로그램도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우보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월2회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보다 쉽게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구지역 본선대회⌟ 군위高 참가

청소년 통일 골든벨 참가 군위고 학생 본선 9명 진출, 단체 인기상 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3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시민체육관에서⌜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구지역 본선대회⌟에 참가하였다. 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에게 다소 멀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안보문제, 역사문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대구의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통일관, 역사관 함양으로 통일미래세대 육성과 비전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통일 인식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자체 선발된 군위고등학생 17명이 군위대표로 참가했으며, 대구 11개학교에서 선발된 22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예선이 끝난 후, 베스트 오브 베스트 본선에 군위고 학생 9명이 올라갔으며, 주어지는 골든벨 모자와 함께 북한에 관한 상식뿐만 아니라 통일, 역사, 문화재, 대한민국 대북정책 기조와 활동뱡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였다. 아쉽게도 군위고는 수상자에 선발이 되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행사를 즐겁게 즐겨 단체로 인기상을 수여하는 쾌거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로 한달 전부터 지도해주신 군위고 임미정 선생님은 ”이렇게 규모가 큰 행사에 학생들과 함께 참석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군위고가 본선에 진출을 많이 하게 되어 대구 편입한 군위고를 확실히 알릴 수 있도록 힘써 인기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내년에도 준비를 잘하여 많은 학생이 참석할 수 있도록 힘써보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고등학생들이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역사의식을 바로 세워 균형 있는 통일관을 형성하고, 청소년들과 역사 및 통일문제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여 미래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2024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수상자는 오는 8월 시·도대회 입상자 50내외 신규프로그램 '찾아가는 통일퀴즈 원정대' 특집방송에 출전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한 자문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구지역 본선대회 군위高 참가

청소년 통일 골든벨 참가 군위고 학생 본선 9명 진출, 단체 인기상 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3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시민체육관에서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구지역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에게 다소 멀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안보문제, 역사문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대구의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통일관, 역사관 함양으로 통일미래세대 육성과 비전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통일 인식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자체 선발된 군위고등학생 17명이 군위대표로 참가했으며, 대구 11개학교에서 선발된 22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예선이 끝난 후, 베스트 오브 베스트 본선에 군위고 학생 9명이 올라갔으며, 주어지는 골든벨 모자와 함께 북한에 관한 상식뿐만 아니라 통일, 역사, 문화재, 대한민국 대북정책 기조와 활동뱡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아쉽게도 군위고는 수상자에 선발이 되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행사를 즐겁게 즐겨 단체로 인기상을 수여하는 쾌거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로 한달 전부터 지도해주신 군위고 임미정 선생은 ”이렇게 규모가 큰 행사에 학생들과 함께 참석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군위고가 본선에 진출을 많이 하게 되어 대구 편입한 군위고를 확실히 알릴 수 있도록 힘써 인기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내년에도 준비를 잘하여 많은 학생이 참석할 수 있도록 힘써보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한 자문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되었다.

군위군, 전 직원 대상 ‘청렴 리더십 역사 교육’ 실시

군위군, ‘역사에서 배우는 청렴 리더십’으로 청렴한 행정 주도하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리더십 역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직원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 속 왕의 청렴리더십’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열정적인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 날 강의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신병주 교수는 역사 속 왕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청렴한 행정을 주도하기 위한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윤리의식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공직자로서 청렴한 행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군민을 위해 적극적이고 투명한 행정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올해 초 ‘2024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청렴 교육을 비롯해 청렴 실명제 캠페인 실시, 청렴결의대회 개최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