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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김영환 충북지사 “충북의 ‘혁신 훈풍’에 든든한 동반자 되어주길”

2024-05-31     박정우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 [충북도청]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입니다. 

일요서울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의 일요서울신문이 있기까지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가치있는 언론의 길을 걸어오신 고재구 대표님을 비롯한 일요서울신문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일요서울신문이 균형잡힌 보도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정론지로서 우리 사회의 성숙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우리 충북은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라는 새 이름을 갖고 창조적 상상력과 과감한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고자 합니다.  

‘새출발, 새충북’ 이라는 도정 기조 아래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과감한 출산, 임신 정책으로 충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함과 동시에, 소외와 차별로 저하된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걷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혁신의 롤모델, 충북이 개혁의 팔랑개비를 힘차게 돌려 대한민국 전역으로 혁신의 훈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일요서울신문이 충북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일요서울신문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쌓은 경험과 연륜을 발판으로 더욱 힘차게 전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