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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임선정의 임인년 국가운세 및 20대 정부 국정운수

- 임인년 국가운세는 伏虎起動!… 엎드려있던 호랑이가 일어나는 운수 - 20대 정부의 국정운수는 深谷走虎之像!… 목표 향해 깊은 골짜기 달리는 호랑이 형상

2022-09-10     일요서울
임선정 양백산국선원 원장

2020년 12월 오세훈 시장을 찾아가 서울시장 출마를 강경하게 권고했다는 비화로 유명한 임선정 양백산국선원 원장은 국운의 고비 때마다 정확한 가르침으로 예언해 화제를 모아왔다. 이에 일요서울이 2022임인년 한가위를 맞아 추석특집으로 임 원장에게 20대 윤석열 정부와 국정운수, 임인년 세운과 국운, 국민의힘당과 이준석의 한판승부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2022임인년 세운은 풍부운(豊富運) 천지합덕지상(天地合德之象)으로 천덕지상의 암시가 있어 자연과 조상의 음덕을 계승 발전하는 운수로 창조나 창업보다 이미 지난해 이루어 놓은 것을 계승 발전시키는 운수이며 순조로운 해이므로 방심하거나 나태해지면 손해다. 겸손과 조화가 필요한 운수이므로 건실한 노력이 자연의 천운을 따르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경제는 밝음을 상징하니 풍족하다고 한다.

임인년의 임인은 수생목으로 천간 임수가 지지 인목을 상생해 운세는 평온한 편이다. 천간 임수는 지지의 인중병화의 식록을 이끌어 수생목 목생화로 무애상생(無碍相生)하여 하늘의 천록을 받는 형상이다.

임인년 지혜가 충만하여 평정을 위한 대륜의 천도이니 천지인이 서로 화합하는 운수로 세계가 각 나라의 국운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화합 번영하고 발전 하는 운수이다.

임인년 한국은 복호기동(伏虎起動)!

엎드려있던 호랑이가 일어나는 운수로 하늘의 운행은 건전하여 쉬는 일이 없다. 물속에 잠복한 용으로 함부로 날뛰지 않고 오직 힘을 기르며 때를 기다린다. 양의 힘이 충만한 용이지만 지금은 아직 아래 위치다.

능력에 비해 손색 있는 지위에서 즐겨 일하고 있으니 대길하다고 한다. 국정에 허물이 없다. 그러나 국운상 충자(衝者)가 발생한다고 하니 국내외적으로 경계와 안보에 중대성을 갖고 국정에 임해야 한다. 국정이 기력 면에서 왕성함을 느끼나 그리 평탄하지 못한 해이다. 길운과 흉운이 교대로 발생하고 떴다 가라앉는 부침이 많은 해이니 경계에 조심조심해야 한다.

임인년 20대 정부 국정은 심곡주호(深谷 走虎)

깊은 골짜기를 달리는 맹호의 형상으로 목표에 온 정신을 집중하여 강력히 도전하는 기운 있는 상이다. 범은 산중의 왕으로 목이 없어도 화신(化身)하여 구르는 야행성 동물로 용맹성이 강한 귀소본능의 성품으로 약자나 부하를 보호하는 상이다.

20대 국정은 왕이 군사를 거느려 싸움에 나가니 배반하는 무리를 정벌하여 나라를 바로잡고자 하기 때문이다. 전공이 있어 원흉을 처단한다. 남은 포로들은 관대하게 처리하니 길하다고 한다.

13번째 용상의 윤석열 정부는 대륜의 수레를 굴리는 포덕군자로 대륜의 권능으로 천하를 평정한다. 능히 남을 사랑하는 포덕을 갖지 않으면 구설과 시비가 따르니 표면보다 이면을 살펴 인화의 덕을 쌓아야 20대 국정에서 성공한다.

못 위에 땅이 있는 것으로 못이 땅속에 있음은 못의 깊음을 의미한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보고 그침 없이 언제까지나 인심을 교화하고 한정 없이 어디까지나 국민을 포용할 것을 생각하는 도량이 있다고 한다.

13번째 대통령 운수는 명리지달격 구이자명지상(明理智達格 久而自明之像)으로 천지인이 화합 하는 운수로 총명하고 매사에 자신만만하여 자기 성격을 자기 마음대로 다스린다. 예능 방면에도 뛰어나 사물의 이치와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포착하여 큰 성공을 거둔다. 타고난 재주와 기량에 뜻을 품고 행하면 모두 성공하는 천운을 겸비하였으니 부귀영달이 국민에 미친다. 그러나 배후의 적에게 불의의 기습을 주의해야 하니 대인 관계에 조심조심해야 한다. 사물의 표면만 보고 그 이면을 못 보는 수양 부족으로 일순간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하고 호의를 베풀어준 사람에게 뜻하지 않은 반감을 살 수 있으니 옳고 그름을 지나치게 따지지 말라.

해인시대의 시대정신은 강직한 대통령보다 한민족의 삼일정신을 되살려 조리 있고 조화로운 대통령이 되는 게 바람직하다. 나라를 개천하신 국조단군의 조화정신 교화정신 치화정신의 민족정기로 경국하면 어려운 국난도 능히 이겨 나아갈 수 있다.

북한의 김정은은 민족정기인 단군릉 청석총의 에너지로 미국과 대적하고 있다. 핵이 무서운게 아니다. 핵보다 무서운 민족정기가 있다.

임인년 윤석열 대통령 새 출발!… 은혜가 원수 되고 성의가 오해 되는 운수!

2022임인년 새로운 출발과 시작의 해이다.

그러나 즐거움 뒷전에 도사린 손실이 있다 하니 은혜가 원수 되고 성의가 오해 되는 운수다. 대인 관계의 인맥은 넓혀 겉은 화려해도 복병처럼 생각지도 않은 장애물이 불쑥 불쑥 터져 나오니 조심해야 하고 타고난 선견지명과 통찰력으로 미연의 방지가 필요한 운수다. 괘상 20대 정부 운은 왕이 군사를 거느려 싸움에 나가니 배반하는 무리를 정벌하여 나라를 바로잡고자 하기 때문이다. 전공이 있어 원흉을 처단한다. 남은 포로들은 관대하게 처리하니 길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과 이준석은?    

이준석은 윤 대통령의 금고와 같은 귀인으로 악을 범하려 해도 문제되는 일이 없이 해보다는 오히려 덕이 되는 인연이고 이준석은 윤 대통령이 전생의 원한 인연으로 젖줄이다. 배신하면 인생의 치명타가 되는 후한이 따른다고 한다. 양보하고 조심해야 한다.

국민의힘당은 대인이 호변하는 운수!

못 속에 불이 들어있는 상으로 개혁을 획기하여 역서를 고쳐 때를 분명히 하라. 대인(대통령)이 호변한다. 국민의 신임을 받아 나라의 모든 일이 범의 가죽처럼 아름답게 문채난다. 대인은 군주이다. 훌륭한 지도자가 아름답고 질서 있는 세상을 만든다.

이준석과 한판승부는?

겉보다 실속이 허전하여 괴로움이 내포되고 있는 상으로 허영심에 차있는 상이다. 남의 이목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당장은 좋은 듯해도 무익한 일로 시간만 낭비한 셈이다. 겸손하고 진실한 태도로 국민이 공감하도록 노력한다면 몇 갑절의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한다. 이준석과의 승부는 남의 힘을 끌어서 즐긴다고 한다. 힘이 크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준석은 역량 재평가 받는 반면 옛일이 들통나는 운수!

밝을 때 어둠을 상기하라 한다. 혜택 받은 상승 운에 과감히 위험에 도전하고 싶어 신중성을 잊으면 궤도를 벗어나 탈선하며 소망이 공중분해 되는 운수다. 자기 체면에 걸리는 언동을 취하다 시비구설수에 말려들어 친한 사람도 단절되는 운수로 역량을 재평가 받는 반면 옛일이 들통나는 운수다.

괘를 보니 거적을 두껍게 둘러쳤으니 위치가 좋지 못하다. 대낮에도 북두성을 볼 것 같다. 어둡기만 할 뿐 밝은 구석이 없다. 군자는 물러갈 때 물러서고 나아갈 때 나아가는 때를 알아야 성공한다. 이준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젖줄을 놓치면 끝장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말린 고기 씹다가 황금 얻어

더불어민주당은 말린 고기를 씹다가 그 속에서 황금을 얻는다. 한결같이 타당성을 갖춘 처사로 변함이 없으면 허물이 없다. 빛나는 진실을 발견하여 허물은 없다.

이재명 대표는 승리의 단술도 지나치면 쓴물!

이재명 대표는 해낼 수 있는 조건이 충분하다고 한다. 역량도 있다. 다만 성실하게 일에 임하려는 자세로 끊임없는 노력만이 좋은 기회를 포착하여 성공의 문턱에 올라선다고 한다.

손발이 잘 맞지 않는 형태를 암시하므로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여 협동의식을 지녀야만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임인년 승리의 단술도 지나치면 쓴 물. 격식을 따르기보다 임기응변으로 대처 대응하는 유연성으로 성과 낸다. 대인관계의 확대는 폐단이 되니 편파 됨이 없이 조화와 균형을 잡아야 하고 국정은 역량이 넘치지 않는 한도에서 독단 전횡하지 말아야 한다. 정보망을 넓혀 시대흐름에 교묘히 편승하는 재주도 유효한 해이다.

경제는 달아난 말을 쫒아가지 말라

우레가 진동하니 대지가 떨치고 일어서는 상으로 천하의 즐거움을 이룩한다. 그 뜻이 크게 신장되어 목적을 성취한다고 한다. 의심하지 말라. 천하의 동지들이 모여든다. 그러나 지출이 많은 때이니 계획을 잘 세워서 청렴 정직으로 경영해야 위기에 탈이 없다고 한다. 경제는 같으면서도 다른 이치를 생각해야 한다. 후회할 일은 없다. 달아난 말을 쫒아가지 말라. 때가 되면 제대로 돌아온다. 악인일지라도 거부 말고 만나 보라. 허물은 스스로 피하면 없다고 한다.

부동산은 나는 용이 하늘을 달린다. 하늘의 운행은 건전하여 쉬는 일이 없이 한결같다. 예전에도 그랬고 오늘도 또 그렇게 가고 있다고 한다.

움직임이 있는 동적인 일이나 나무를 다루는 일, 언론 방송 등이 활발하고 건설 농업 임업 등에서 승부날 수 있으며 의류 섬유 종이 등도 좋은 해이다. 삼재가 들어오는 신(잔나비띠) 자(쥐띠) 진(용띠)는 불운이면 실패 수 있으니 투기 모험 도박은 삼가고, 성패가 많은 때이니 근면 성실하게 선행하면 능히 삼재팔난을 물리칠 수 있다.

음력 3월생 11월생도 상문이 들어 운이 정지되고 곡소리 난다 하는 해이니 투기 모험 도박 보증 모두 조심하고 가진 것을 지키는 마음으로 근신해야 한다.

외교는 같으면서도 다른 이치 생각

근심이 없어진다. 상대하는 국가나 사람들이 성심성의를 바쳐 일심동체가 되기를 원하니 적극적으로 나간들 무슨 허물이 있으랴. 나아가면 경사가 있다고 한다.

북한은 결판 끝판 수!

김정은 위원장은 결판 끝판 내자는 기운이 강한 해로 정리 청산의 공허 허망 무상의 해이다. 범의 꼬리를 밟은 것 같은 마음으로 잘못을 범하지나 않을까 하고 스스로 두려워하면 마침내는 뜻이 행해질 것이라고 한다.

변화 운이니 망설이지 말고 앞길을 열어가라 한다. 9년 만에 한 번 온 쌍갈래 분기점에 있다고 한다. 전환점의 조짐이 있다. 급한 마음에 서두르면 도리어 정체되는 운수이니 침착하게 새로운 경지에 첫발을 내딛으면 길하다.

남북문제는 남한에 양기운 비보로 음양조화!

북한의 단군릉의 강한 음기와 남한의 양기운으로 음양조화를 이뤄 국민의 힘을 모아 나라를 지킬 구심점이나 구심처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음기가 강한 북한과 양백시대(兩白時代) 음양조화를 이룰 비보를 양기가 강한 곳에 써야 남북이 함께 잘사는 남북평화를 성공하고 국가번영에 결실이 있다.

국가대개를 위해서 한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이미 하늘의 천도는 중원시대 세계평화로 가고 있다. 세계평화의 근원은 한국의 남북문제에 달려있다.

여야가 조화로움을 잃지 않아야 국정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제는 좌파, 우파, 진보, 보수의 대립정치는 끝났으니 남북문제를 조화롭게 이끌지 않으면 좌우의 골이 깊어져 극단의 사태도 막을 수 없는 천도라고 본인은 20년 동안 말했다.

좌우음양(十)이 합하면 십(十)수로 모든 악을 이기는 십승이니 이기지 못할 게 없다. 양백은 태백소백 음양조화에서 나온 말로 일(日) 월(月)이다. 해와 달이 주야로 밝으니 악귀가 발동하지 못함이다. 음양의 조화로 남북이 하나 되면 모든 승리의 조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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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合 띠로 본 임인년 운수】

사유축(뱀·닭·소)

수가 좋지 않으면 외부로 부터 겁탈, 강탈당하는 상으로 강제차압이나 압류 등이 따르는 격으로 몸이 아프거나 수술 등 돌발적인 일이 따르는 운수다

수가 좋으면 역으로 횡재 승리하게 된다.

처녀총각은 결혼하게 되고 자녀 유괴도 조심해야 하는 해이다. 집을 줄이거나 철거 차압당하는 운으로 갖고 있는 것을 빼앗기는 운이다. 심신이 불안하고 승부등 아슬아슬하게 생활하는 운이요 수표부도 등 원만치 못한 운수다. 사업가는 자본이 허술하면 미연의 조치가 필요하고 도액하고 근신해야 길하다.

해묘미 (돼지·토끼·양)

안에서 잃은 것을 망신이라 한다. 반드시 내부의 작용이 일어난다고 할 것이다. 육친간에 이별 실물 도난 사업실패 사기 재물손실 등 망신스러운 일이 따르는 상으로 신체의 정기를 설기하여 병이 따르기도 한다. 적반하장의 형태로 부도덕한 일로 체면도 버리고 이익에만 급급해 지는 운수이니 실속은 있어도 명예는 땅에 떨어지는 격이다. 수가 좋으면 역으로 비밀소득 등 실속이 따르는 운수다. 여자는 생남하고 산부인과도 출입하게 된다.

신자진(잔나비·쥐·용)

이동 출행이 잦은 해로 이사 이동 해외여행 신문방송 언론 등 출판 명예의 선양(宣揚)있는 해다. 길성과 함께 있으면 활동성이 많아지고 재물이나 문서가 늘어난다. 성패가 타향에 있는 상으로 동분서주 바쁘게 뛰는 해로 가족 살리기 위해 죽기 살기 뛰다보니 신병이 생길 수 있다. 이별·별거·객지 생활할 수 있고 사업도 외부내부 분주하고 언론이나 방송을 타고 외국에 나갈 수도 있다.

인오술(호랑이·말·개)

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듯 활동하는 상이다. 이사 변동 변업 해외이민 객지살이 직장변동 차량변동 모두 괜찮을 운수다. 타지에 바쁘게 돌아다니는 상으로 원기 있게 활동하며 해외 초청 받아가는 운수다. 취직 취업승진 승급 영전되며 대접받으러 가는 수다. 문서나 금전운도 호전되고 새집 짓고 새 가구 장만하는 일도 있다. 불연이면 여자는 남자를 멀리하게 되고 부부불화 별거 이별도 따를 수 있다.

특히 용띠, 쥐띠, 3월, 11월생은 삼재와 상문조객이니 운이 정지된 상으로 손재 지연 막힘이 있으니 도액하고 근신해야 한다.

♠임선정 원장, 예언 정확선거 때마다 정치권 방문 줄이어♠

주역에 밝고 수리철학에 조예가 깊은 임선정(양백문화재단 양백산국선원) 원장은 국운의 고비 때마다 국가 중대사를 예언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4강 신화의 기적을 정확히 예언했고, 히딩크 감독이 탁월한 리더십으로 여러 논란을 잠재우고 크게 성공을 거둔다고 족집게 예언을 한 사례는 유명하다. 또한 21세기 예언서(진자풍술 천도)인 자신의 저서 신의 땅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개띠 노무현 대통령 당선, 민주당정권 재창출 등을 예언했고, 한나라당 형국을 모래를 찌어 밥을 만든다는 증사작반(蒸沙作飯)을 역설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임 원장은 또 20098, 20106월 나로호 발사 실패를 예언, 알만한 이들에게 알려 막으려 했으나 반영되지 않아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이 같은 국운에 대한 가르침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자 임 원장은 선거 때마다 정치권 인사들의 방문을 피해 산중에 칩거하기도 하고, 때론 위정자를 찾아가기도 한다.

임 원장은 예언은 인류역사를 창조하는 에너지의 원천이라며 역대 국력신장에 목숨을 거셨던 선대의 예언가들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이어 도선국사가 왕건으로 하여금 고려창업을 하고자 도선비결로 예언했고 무학대사가 청구비결로 조선창업을 도왔으며, 조선 중기의 무신인 격암은 임진왜란을 막고자 격암유록으로 예언했다면서 예언서란 하늘과 땅의 도리를 증거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 그 예언으로 새 역사를 이루는 데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 원장은 우리 민족이 풀어야 하는 남북통일이라는 해원으로 우리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예언서인 진자풍술’ 3편을 출간했다고 한다. 이렇듯 사심 없이 국가와 민족의 움직임을 보며 수()를 풀고 주역의 괘를 잡아 말을 풀어썼기에 말한대로 이루어진다는 임선정 원장의 성장과정은 좀 독특하다.

임 원장은 혼전에 가톨릭 신자였으며 초등학교 때부터 부라우니걸스카웃을 통해 선행을 공부했고 남미의 신부님을 통해 정신공부를 했으며 시집의 가풍에 따라 불교로 귀의해 광덕 큰스님으로부터 수계를 받고 마음공부를 하며 수행하던 중 출진했다. 그리고는 자비실천 모심회를 발족해 불교미술 자선전, 평생 가족삼각결연사업 등 선행사업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탑골공원 원각사 복원추진위원회를 발족해 불교문화 보존에도 노력해온 임 원장은 불교아카데미 대자원을 개원해 불교 생활화에 노력했다. 효천 큰 스승으로부터 해동 천년비기 수생결 법맥을 계승, 정진해 독자적으로 상수철학을 정립하고 오랫동안 국운과 국가 중대사에 대해 정확한 예언을 해왔던 그가 기도와 수행을 통한 법력으로 충북 단양 양백산이 민족 성지임을 깨닫고 남북평화통일과 민족정기를 세우기 위한 양백산국선원(2014~2015)을 건립했다.